Overflow // 흘러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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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wanted to go on a mission trip, but over the past years, my work schedule did not allow me to go on one. However, when I saw an announcement about missions this year, I was stirred up with a desire and conviction to go. I really wanted to spend quality time with God and have rest in Him as I had experienced before. I decided and then went on a mission trip to Albania from July 12th to 18th. We ran a week-long English camp and Praise Nights and Presentation Nights. I was there the first week at the English camp in Tirana, the capital city of Albania. Looking back on this Albanian mission, I cannot but say God poured out so many more blessings than I expected.

Healing. This is the word God put in my heart while preparing for the mission trip. I was the treasurer of my mission team, but it was the one role that I really wanted to avoid. My first mission trip was ten years ago and I was the treasurer of the team. Serving then as the treasurer was a bitter memory for me, which is why I hesitated when the team asked if I could be the treasurer. In that moment, I hoped that I could overcome the bitter memory. I prayed to God and I decided not to worry about the team finances, asking him to make our funds overflow. Then God answered my prayer – I received about twice as much support as what I had to raise. There were so many people supporting me. Some of the support was so unexpected that I knew it could only be God, who was blessing and healing me through these people. I also realized that I got hurt from my first mission trip because I did not wholly trust God.

Love. We planned to have an English camp on the mission, and the camp’s theme was “Overflow.” I believed that if we, our team, loved and served one another, love would overflow through us, impacting others. Many people prayed for our team’s unity, and we prayed as well whenever we gathered. Every single member did his or her best to encourage and help one another, and we saw how God united our team in Him. In addition, not only the members going to Albania, but also so many other people who had prayed for our team and helped with fundraising were on God’s mission there. I learned that all of these people were on the same team – just playing different roles: they sent us, and we were sent. This mission trip was where I truly experienced what being “one body in Christ” is. 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Ephesians 4:16)

Surprise. In Albania, every single moment was like a surprise gift for me. On the first day, we went to a Sunday service. While singing praises in Albanian with them, I was so impressed with how the people there worshiped and praised the same God. Before deciding to go to Albania, I did not even know where Albania is. Now I have worshiped our God with this country’s people. In addition to this, I enjoyed every moment. I was grateful for the blue sky, the stars in the night sky, the precious children – including teenagers with beards and sideburns-, tomato-cucumber salads, English class, dance activities, evening worship, and so many other things. Never growing tired, every day I was full of energy even though I am the type of person to easily get tired. During the week I spent there, I could feel God giving me energy each new day.

From this mission trip I have received abundantly from God and His people. I have learned that I can be more giving to others, just as they are to me. Our team has decided to have a monthly prayer meeting for Albania, even if only two or three members are able to gather. We have had two meetings so far and will continue. I pray that God uses Albania to ignite Europe, and if He allows me, I want to continue to do my part in it!

 

매년 단기선교를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근무 일정과 선교일자가 항상 겹쳐서 참여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해 단기선교에 대한 공지글을 보면서 꼭 가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번 선교여행에서 가장 바랐던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그 안에서의 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여행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제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 훨씬 더 크게 부어주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알바니아의 수도인 타라나에서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영어캠프와 찬양집회를 진행하는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치유. 선교를 준비할 때에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신 단어입니다. 이번에 팀에서 회계로 섬겼는데 솔직히 회계는 가장 피하고 싶은 역할이었습니다. 사실 십년전 다녀왔던 제 첫 선교여행에서 제가 팀의 회계를 맡았었고, 그 때의 경험이 쓴 기억으로 남아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팀에서 회계를 맡아주지 않겠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저는 대답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에 그 쓴 기억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회계 맡아서 하겠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께 맡기고 저는 걱정 안 하겠습니다. 캠프 주제가 ‘흘러넘침(Overflow)’이니 재정도 흘러 넘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정말 ‘흘러넘침’으로 응답해주셨고, 제가 모금해야 하는 분량의 두 배 가까이를 채워 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들까지 여기저기서 후원해주시는 것을 경험하며 하나님께서 이분들을 통해 축복하시고 치유하시는는 것을 계속해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전의 회계로서의 쓴 기억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함에서 비롯되었음도 알게 하셨습니다

사랑. 이번 선교여행 영어캠프의 주제인 ‘흘러넘침(Overflow)’에 대해서 묵상하면서 들었던 마음은 이것이었습니다 —’우리 팀이 하나가 되어 사랑하고 서로 섬기면 우리 팀 안에서의 사랑이 주변으로 흘러나갈 것이다.’ 모일 때마다 팀의 화합을 위해 기도했고, 많은 분들이 팀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팀원 한 명 한 명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몫을 해내며, 정말 힘들고 지치는 상황에서도 서로 웃어주고 격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 팀을 사랑 안에 하나로 만드시는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알바니아에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팀원들보다 더 열렬하게 기도해주시고, 모임에 직접 나와서 같이 캠프준비와 재정모금활동을 열심히 도와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아, 보내는 선교사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도 깨달을 수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한 팀이었고,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의 하나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장 16절)

선물. 알바니아에서의 하루 하루, 매 순간 순간이 저에게는 선물이었습니다. 알바니아에 도착한 첫날이 주일이어서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곳 아이들과 알바니아어로 찬양을 같이 부르면서 전혀 알지 못하던 이들과 내가 아는 그 같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에 감격에 차 올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 선교를 가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알바니아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몰랐었거든요. 그리고 매일 매 순간 주시는 모든 것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누림의 축복이 이었습니다. 파란하늘도 감사하고, 밤하늘의 많은 별도 감사하고, 뛰어 노는 귀한 아이들(턱수염과 구레나룻을 잘 기른 아이들 포함)도 귀하고, 매일 먹는 토마토 오이 샐러드도 맛있고, 영어 수업도 즐겁고, 댄스 활동도 재미있고, 저녁 찬양집회도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다 나열할 수 없는 많은 감사한 순간들이 넘쳐났습니다. 꿈같은 하루하루 였기에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는 약한 체력을 가진 제가 스스로가 신기할 정도로 일주일 내내 전혀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매일같이 넘치는 에너지로 신나게 매 순간을 누리는 제 자신을 보며,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고 계심과 하나님께서 매일같이 새로운 에너지를 부어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차고 넘치게 풍성히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저도 다른 이들에게 좀 더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은 매달 알바니아를 위한 기도모임을 비록 두세 명만이 모인다 하더라도 꾸준히 이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의 모임을 가졌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보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유럽을 일으키시기 위해 알바니아를 쓰시기를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큼 그 안에서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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